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또 6/45 (문단 편집) === 특이한 사례들 === * [[2013년]], 나눔로또 546회에서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7918430|1등 당첨자가 '''30명''']]이라는 진기록이 세워지면서 1등 당첨자가 4억 590만 원을 가져가는 최저 당첨금이 나왔다. 그래도 이 중 [[부산광역시]] 한 가게에서는 한번에 사간 똑같은 번호 10장이 당첨되어 누군지 몰라도 40억 5,900만 원을 받아갔으며, [[고양시]]에서도 2장이 당첨되어 8억 1,180만 원을 받아간 이가 있었다. 참고로 수동이 27장, 자동이 3장이었다. 당시 당첨 번호에 사람들이 자주 선호하는 '7'이 들어간 17, 27, 37 세 숫자가 한 번에 나온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는 추정이 있었다. * 그 다음에 [[2015년]] 나눔로또 653회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0781030|1등 당첨자가 '''14명''']]이라는 2번째 기록을 세웠다. 1등 당첨자는 각자 9억 8,095만 8,670원을 받았다. * [[2015년]], 나눔로또 656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총 2명으로, 1인당 73억 3천만 2,750원씩을 가져갔는데, 이는 [[2013년]] 6월 22일에 551회에서 로또 1등에 딱 1명이 당첨되어 '''135억 2,697만 3,750원'''을 가져간 이후로 최다 금액 당첨자였다. 이것을 끝으로 단독 로또 1등은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 그리고 [[2017년]] 나눔로또 777회에서 1등 당첨자가 21명이나 나오면서 2번째 기록이 갱신되었다. 거기에 중복당첨자 없이 골고루 나왔으며 1등 당첨자는 각자 8억 3,346만 8,036원을 받았다. 당시 201'''7'''년에 '''777'''회라 로또를 산 사람이 매우 많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는 추정이 있다. * [[2018년]] [[7월 28일]], 나눔로또 817회에서는 수동 중복당첨자가 나왔는데 무려 세전 93억원으로 현재까지 중복당첨금 최고기록을 유지중이다. * [[2018년]] [[9월 1일]], 나눔로또 822회에서 자동, 수동, 반자동으로 1명씩 당첨자가 나왔다. 거기에 6자리수 중 4자리수 모두 9의 배수가 나온 것(9, 18, 27, 36)도 특징. * [[2019년]] [[3월 16일]], 동행복권 로또 850회에서는 자동 5명 수동 1명이 나왔는데, 6개 숫자 중 무려 5개가 4의 배수(16, 20, 24, 28, 36)가 나오고 심지어 4개는 규칙성이 있었다. * 2019년 4월 27일 동행복권 로또 856회에서는 6개의 숫자 중 절반 이상인 4개의 당첨 번호가 40번대(40, 41, 43, 44)에서 나왔는데, 이는 최초의 사례이다. * 2019년 6월 1일 동행복권 로또 861회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자동 3명, 수동 1명)으로 꽤 낮은 당첨자가 나왔는데, 6개의 숫자(11, 17, 19, 21, 22, 25)와 보너스 숫자(+24) 모두 10번대, 20번대가 나오는 보기 힘든 사례가 나왔다. * 2020년 5월 9일 동행복권 로또 910회에서는 1등이 21게임이나 배출되어 당첨금이 게임당 9.4억 원으로 많이 낮아졌는데, 첫번째로 복권수요가 새로 개선, 출범한 [[연금복권]]에 분산되어 총 판매액이 줄어든 것도 있고[* 직전 3회차 판매액 대비 약 30억정도 줄어들었다. 890억 원 → 860억 원 수준.], 둘째로 한 사람이 동일한 번호로 수동 5게임을 구매해서 당첨금을 쓸어갔기 때문.[* 정확히는 한 "판매점"에서 동일 번호 5게임이 판매되었지만 각각 다른 사람일 확률은 지극히 낮기에 한 사람임이 매우 유력.] 따라서 위에 제 546회 추첨과 비슷한 양상으로, 5게임을 산 사람은 47억 원을 쓸어담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직전 50회차 평균 당첨금[* 861회부터 910회까지 평균 23.6억 원]의 절반 이하 수준인 9.4억 원만 받아가는데에 만족해야 했다. 이를 보아 자신이 (꿈에 조상님이 나왔다던지, 기타 등등의 이유로) 특정 번호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동일한 번호로 여러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기대당첨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복권 판매 총액에서 당첨 게임 수 만큼 나눠서 먹기 때문에 당첨 게임을 많이 들고 있을 수록 더 많은 비율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 2020년 10월 24일 동행복권 로또 934회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자동 3명, 수동 1명)으로 861회 이후 오랜만에 4명 이하 당첨자가 나왔는데, 6개 숫자 중 무려 5개가 3의 배수(3, 30, 33, 36, 39)에 보너스번호까지 12로 나오고 심지어 4개는 규칙성이 있었다.[* 참고로 이 로또 번호는 영화 [[육사오(6/45)]]의 당첨번호다.] * 2022년 2월 19일 동행복권 로또 1003회에서는 동행복권 이래 첫번째 고액 중복당첨자가 나왔는데 세전 90억원으로 817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 2022년 6월 4일 동행복권 로또 1018회(3, 19, 21, 25, 37, 45)에서 1등 당첨자가 2명(둘다 자동선택)만 나와 각각 세전 '''123억 6,174만원'''씩, 세후 '''82억 8236만 8940원'''씩 받게 됐다. 이는 세후 약 90억원을 수령한 2013년 6월 22일 551회 이후 최다 금액 당첨자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04039000002|#1]]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04_0001897063|#2]] 모든 당첨 번호가 홀수였고 별다른 규칙성도 없어 [[통계의 함정|통계적 분석으로는 나오기 힘든 조합]]이었다보니 수동, 반자동을 죄다 피한 까닭이다. * 2022년 6월 11일 동행복권 로또 1019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무려 역대 최다인 '''50명'''이나 나왔다(수동 42개, 자동 6개, 반자동 2개). 당첨자들은 '''세전 약 4억 4천만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4억 6백만원원을 수령한 546회에 이은 두번째로 낮은 당첨금이다. 이전 회차와는 정반대로 통계적 분석이 적중한 탓이 매우 컸는데, 역대 1등번호 배출이 가장 많았던 숫자 10개에 1019회차 1등 번호 6개가 모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당장 995회차의 번호와도 4개나 겹칠 정도다.][[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62523|#]] 덕분에 3, 4, 5등 당첨자도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나왔다. * 로또와 [[연금복권]] 두 복권에 모두 당첨된 사람이 한 명 있다. 변함 없이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한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2021년 7월 4일 당첨자 인터뷰] * 2022년 11월 12일에 추첨된 1041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무려 25명이나 나왔는데, 당첨 번호가 6, 7, 9, 11, 17, 18인지라[* 20번 이내로 6개의 수가 모두 나온 3번째 사례이다.] '''6 ~ 11만 찍어도 4등'''이 되는 촌극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1019회차 이후 소위 '쪽박 조합'에 걸린 대표적인 사례로, 1등이 10억원도 안 되고, 3위 당첨금은 약 100만원, 2등 역시 약 4500만원에 불과한 당첨금을 나눠 가지게 되었다. * 바로 다음주인 2022년 11월 20일에 추첨된 1042회에서도 당첨자가 20명이나 나왔다. 이 중 수동 7장이 [[경북]] [[칠곡군]]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되었다. 만약 이 7장을 한 명이 사갔다면 그는 세전으로 약 87억 원을 수령하게 된다. [[회식]]장에서 [[부장]]이 같은 번호로 수동으로 찍어서 직원들에게 한장씩 [[선물]]한 것이라는 [[https://theqoo.net/2643203274|썰]]이 있다. "그게 다 1등이 된 것이었다."라는 말이 돌면서 화제가 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85220?sid=102|#]] * 2023년 1월 28일 1052회에서는 광주에서 한 사람이 3게임 중복구매로 세전 70억원에 당첨되었으며 반면 경기도에선 처음으로 1등 당첨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99209?sid=102|관련 링크]]. [[디시인사이드]] 로또 갤러리에 당첨 인증이 올라왔고, 해당 인물은 3등 두 장도 함께 당첨되면서 총 세후 4,742,717,816원을 수령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11637|실시간 베스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tto2&no=731603&exception_mode=recommend&page=1|로또 갤러리]] * 2023년 3월 4일 1057회 로또에서 2등이 무려 '''664명'''이나 나오면서 역대 최다 2등 당첨자 수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2등 당첨금은 역대 최저인 세전 689만 5880원을 기록했다. 역대 2등 평균 당첨자 수가 45.7명인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2022년도만 쳐도 2등 평균 당첨자수가 73.17명이다.] 이렇게 된 건 2018년 11월 [[파워볼]] 당첨번호이자 [[존버|25년동안 찍었던 같은 번호]], 그리고 당시 기준 미국에서 역대 네번째 최고 당첨액의 당첨번호로 보도됐던 '''8, 12, 13, 19, 27, 40'''과 정확히 일치했기 때문.[[http://m.koreatimes.com/article/1215084|#]][* 실제 번호는 40이 아니라 04였다.] 서울 동대문의 한 슈퍼에서는 2등이 103개가 나오는 진기한 일이 일어났는데, 정황상 한 사람이 10만원 어치(100개)를 같은 번호로 샀을 가능성이 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90999?ntype=RANKING|#]] 인터넷 복권에서도 61명의 당첨자가 나왔으며, 이외에도 여러 명의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이 상당수 되었다. 이에 복권위원회에서는 1019회차에 이어 로또 판매 및 추첨 시스템의 구조를 공개하면서 로또 조작은 있을 수 없다며 다시금 선을 그었다. 어찌됐든 '수동 조합에 취약한 구조'라는 로또의 근본적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사례가 되었으며[* 이는 파워볼 등 다른 배당형 복권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파워볼과는 달리 로또는 1등 당첨 확률이 비교적 높아 수동 조합에 더욱 취약하다는 게 문제.],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로또 규칙을 바꾸라는 등의 성토를 내기도 했다. * 2023년 7월 8일 1075회 로또에서도 비슷하게 2등이 무려 '''160명'''이나 나왔으며, 한 곳에서는 2등이 25개가 나오는 진기한 일이 일어났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0828227|#]] 이렇게 된 건 당첨 번호가 '''1, 23, 24, 35, 44, 45''' + 10으로, 1, 2, 23, 24, 44, 45만 찍어도 3등이 되는 꼴이 나왔기 때문. 앞서 25개가 나온 사례 역시 이러한 조합의 변형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35를 찍는 변형은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1등 당첨자 수는 9명으로 평균에 비해 그렇게 많지 않았다. * 141회[* 2005.08.13]와 1084회[* 2023.09.09]의 당첨번호 중 네개가 겹쳤다. 8, 12, 29, 42 * 875회[* 2019.09.07]와 1088회[* 2023.10.07]의 당첨번호 중 네개가 겹친다. 22, 30, 39, 44 * 427회[* 2011.02.05]과 1091회[* 2023.10.28]의 당첨번호 중 네개가 겹친다. 6, 24, 28, 3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